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줄리우 세자르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골키퍼 치고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[* 사실 프로필 상 키는 187㎝로 상당히 큰 키인데, 옛날부터 키 논란이 없지 않았던 선수다. 183㎝의 [[왈테르 사무엘]]이나 [[티아고 실바]]보다는 확실히 크고, 187㎝의 [[루이스 구스타부]]나 188㎝의 [[루시우 페헤이라]]보다는 확실히 조금 작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약 185~186㎝로 추정된다.][* 그리고 무엇보다 [[에데르송 모라에스|키에 비해 다리와 팔이 짧아]] 골키퍼로서 상당한 약점을 가지고 있었다.] 높은 집중력과 특유의 유연성, 그리고 동물적인 반사신경을 잘 활용하는 편이다. 또, 패널티킥 선방율이 40%가 넘을만큼 심리전에도 강하며 1:1 상황과 역습상황에서도 빠른 판단으로 상대 공격수가 슛각을 확보하기 이전에 빠르게 각을 좁히며 공격을 차단하는 등 뛰어난 판단력을 여실없이 보여주었다. 종합적으로 보면, 피지컬과 뇌지컬 모든 면에서 월드클래스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갖춘 올라운더형 골키퍼다. 위의 09/10 챔스 4강전 메시의 슛 장면처럼 중요한 순간에 아주 위험한 슈팅들도 판단력과 반응신경을 이용해 곧잘 선방 해내며, 판단력도 좋아 자칫 실점 위기로 다가올 수 있는 공격수와의 1:1 상황에선 빠르게 튀어나와 걷어내거나 위험한 헤딩이 나오기 전에 미리 펀칭으로 걷어내는 등 상황에 따라 본인이 어떤 스타일로 수비해야 하는지 잘 알고 그걸 받춰주는 피지컬을 통해 팀의 후방을 안전하게 지켜준다. 그러나, 세자르 역시 에이징커브를 이겨낼 수는 없었는지 브라질 월드컵이 끝난 후 커리어 말년이 시작된 2015 시즌부터는 노련한 위기 대처 능력으로 역습 상황이나 1:1 상황의 경우 여전히 높은 선방 능력을 그대로 유지하며 수비 가담에 있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, 판단력 못지않게 피지컬이 매우 중요한 돌발 위기 상황에서는 너무나 쉽게 골을 헌납하는 등 예전의 세자르 답지 않은 한 박자 느린 반응 속도나 유연성이 발목을 잡으며 폼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